발리여행코스 우붓여행코스 1일차(with 바롱댄스, 알로하스윙, 크레트야우붓, 우붓왕국, 우붓시장, 잉카)

안녕하세요 :)
오늘은 발리여행코스 우붓여행코스 1일차에 대한
포스팅을 작성해 보려고 해요!

지난 늦여름에 다녀온 발리 여행이지만
기억이 더 흐려지기 전에 기록하기

사실 발리 도착한 당일에는
숙소에서 짐을 정리하고,
밤에 저녁을 먹은 게 전부라
본격적으로 여행을 시작한 발리 1일차부터
차근차근 기억을 더듬어 적어보려고 해요.

발리여행을 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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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하기에 앞서
저는 프라이빗 택시 투어를 진행했어요.
발리 여행하는 분들은 꼭 하세요.

사전에 친구와 여행을 계획할 때
택시 투어를 해도 괜찮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발리에 예약하고 온 건
비행기와 숙소뿐이었어요.

사실 좀 막막하긴 했는데,
우연하게도 공항에서
아주 친절한 택시 기사님을 만나게 됩니다.

★☆ 그리고 택시 그랩 비용보다
더욱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

공항에서 숙소까지 오면서
하루에 택시를 타고 이동하면 얼마인지 물어보았고,
결국엔 데려다준 기사님과 함께 투어를 하게 돼요.

아주 만족스러웠던 프라이빗 투어로
따로 포스팅을 작성해 볼게요!
 

발리 바롱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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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기사님께서 추천해 주셨던 바롱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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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우붓으로 오는 길에

알로하스윙을 하러 바로 방문하려고 했는데,

바롱 댄스를 아침에 관람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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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전통 댄스로서

생각했던 것보다 퀄리티가 높았어요.

​

1시간 30분 정도 공연하기 때문에

일정이 여유로우신 분들은

한번 관람해 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알로하 스윙

​

발리에서 머물렀던 지역이 우붓이 아니라서

우붓으로 여행 온 김에 할거 다하기!

​

그중에서도 발리스윙은 꼭 해보고 싶었어요.

​

바롱댄스 다음으로 방문했던 여행지는

바로 알로하스윙이었습니다.

​

발리스윙 업체는 많은데,

가장 유명한 곳이자 비싼 곳은 알로하스윙이에요.

저렴한 업체도 많기 때문에

잘 알아보시고 방문하면 좋을 거 같아요.

​

폰카로도 충분히 예쁘게 담을 수 있었고,

가격이 사악하지만

예쁜 사진을 건질 수 있어

한 번쯤 찍어보고 싶더라고요!

​

포즈는 작가님께서 다 알려주시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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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하스윙 마제스티 레스토랑

​

너무 배가 고픈 나머지

알로하스윙 레스토랑에서 점심도 해결했습니다.

이곳은 바로 마제스티 레스토랑

​

돈은 있지만 시간이 없기 때문에

별 기대 없이 갔었던 레스토랑이었는데,

너무나도 만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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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생각보다 음식은 맛있었고,

뷰가 대박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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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이런 계단식 논뷰를 보면서

식사를 해보겠어요!

​

아쉬운 게 있었다면 조금 더웠던 점..?

 

크레트야 우붓 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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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우붓에서 제일 기대했던

크레트야 우붓 뜨갈랄랑 계단식논뷰 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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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플인만큼 사람도 많았지만

사람에 치여 인생샷을 못 찍을 정도는 아니라

대만족했던 곳이었어요.

​

오픈런을 해야 된다는 후기도 있었지만

평소에는 굴러가지 않는 잔머리가

꼭 여행할 때는 잘 굴러가서

아주 효율적으로 입장했다 나올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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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오래 머물면 좋았겠지만

여한은 없었다!

​

여기에서도 발리스윙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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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과 스윙 사진

둘 다 찍을 수 있기 때문에

한번 고려해 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

입장료도 약 4천원으로 저렴하고,

분위기도 좋았던 곳

​

발리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꼭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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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붓 왕국 & 우붓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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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붓 마켓에 들리려고 했는데,

근처에 우붓 왕궁이 있어서 방문해 보았어요.

사실 볼 건 1도 없는 우붓 왕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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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유명해 보여서 방문해 보았습니다.

​

우붓 마켓에서는 기념품 사기로 제격이에요.

짱구 마켓보다 가격도 저렴했고,

특히 라탄백은 꼭 구매해 보세요 :-)

​

☆★ 흥정은 선택 아닌 필수 ★☆

​

한국인에게 바가지를 씌우는 일이 많기 때문에

꼭꼭 흥정하세요!

최소 반값 이상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몽키 포레스트

원래는 첫째 날 우붓에 갔을 때
몽키 포레스트도 가려고 했으나
입장 마감 시간을 확인하지 못하고 방문하여
다음날 다시 방문했어요.

운영시간은 6시까지이지만
입장 마감 시간은 5시까지예요.

우붓 지역에 숙소가 있다면 관계없겠지만
다른 지역에 숙소가 있다면
우붓에 들렀을 때
몽키 포레스트도 들러보세요!
 

스미냑 카페 잉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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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냑 맛집 BEST 1이었던 곳 잉카

​

저렴한 가격에

정말 맛있는 음식과 취향 저격 분위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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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냑이 숙소 근처라서

두 번이나 들렀었는데,

정말 좋았던 레스토랑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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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햄버거 좋아하지 않았지만

여기서 먹었던 햄버거가 맛있었던 거 같고,

나시고랭도 먹어볼걸 후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