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공항 환전 ATM에서 트래블로그 카드 환전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
오늘은 발리 ATM에서
트래블로그 카드를 환전하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작성해 보려고 해요!

저는 해외여행에서 처음으로
트래블로그 카드를 만들어서
사용해 보았는데요,
환전 방법이 간단하고 쉬워서 앞으로도 종종 이용하려고요!

무엇보다 우대율 100%로
수수료를 거의 떼어 가지 않는다는 점과
돈을 잃어버릴 염려를 덜 해도 된다는 점이
제겐 가장 메리트였어요!

그리고 환전하러 은행이나
환전소에 가지 않아도 된다는 편리함도 있어요.

 
 
지난 싱가포르 ATM 기기에서
트래블로그 카드 환전을 했던 방법과
비슷하기 때문에
쉽게 따라 하실 수 있을 거예요.

일단 인출하기 전
통장에 환전할 금액을 입금하면 됩니다.

처음으로 인도네시아 돈인
2,060,000 루피아를 충전하였어요.

참고로 환전 달러가 모자라서
우붓 시내에서도 다시 환전했어요.

환전 시 적용되는 환율도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수수료를 약 18,000원 아꼈네요!
 

 
 발리 덴파사르 공항에서
짐을 찾고 나와 노란색의 ATM 기기에서
환전을 진행하였습니다.

발리 내에서도 ATM 기기를 통한
환전이 가능하였지만
기계 찾는 게 쉽지는 않았어요.

공항에서 미리 넉넉하게 환전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인도네시아 언어는 못 알아듣기 때문에
English를 클릭해서
언어를 바꿔줍니다.
 

 
트래블로그 카드 삽입 후
일단 비밀번호를 눌러주고,
DONE 옆에 있는 버튼을 클릭합니다.
 

 

 

비밀번호는 키 패드를 통해 입력하면 되고,
화살 표시로 친절하게 안내되어 있어요.
 

 
Savings Account를 눌러주고,
환전할 루피아를 입력하면 끝이에요.

루피아 단위를 너무 작게하면
인출이 안될 수도 있기 때문에
만 이상의 단위로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만약 환전을 하다가
잘 모르겠거나 안되시면
옆에 있는 직원에게 물어보면 알려주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