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구로몬시장 위치, 영업시간, 맛집, 타코야끼

안녕하세요 :)
오늘은 일본 오사카 구로몬시장
위치, 영업시간, 맛집, 타코야끼에 대한
포스팅을 작성해 보려고 해요!

구로몬시장은 오사카의 부엌이라고
불리는 곳인데요,
다양한 해산물을 드실 수 있는 곳이에요.

안타깝게도 구로몬시장에 오기 전
배를 든든하게 채우고 방문했어서
타코야끼만 먹어보았어요.

따로 아침이나 점심을 드시지 않고 방문한다면
각종 먹거리를 먹어볼 수 있어서
너무나도 좋을 거 같아요.
 

구로몬시장 · 2 Chome Nipponbashi, Chuo Ward, Osaka, 542-0073 일본

주소 : 2 Chome Nipponbashi, Chuo Ward, Osaka

OPEN : 9am - 6pm (매주 일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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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근처인 닛폰바시역

근처에 있었던 구로몬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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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바역에서도 도보로

1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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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 시간이 3시라서

어중간하게 시간이 남아

숙소 근처를 헤매고 있었는데요,

때마침 구로몬시장이 나타나서 깜짝 놀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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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우리나라처럼

밤늦게 문을 열지 않는 곳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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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몬시장의 대부분 상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인 곳이 많기 때문에

아침 일찍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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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해산물이나 초밥이 유명한 곳이지만

저희는 배가 너무 불러서 타코야끼를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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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야끼를 판매하는 곳은

2군데 정도 있었던 거 같은데,

저희는 여기로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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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야끼 종류에 따라서

가격대가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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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타코야끼는 600엔

파가 뿌려진 타코야끼는 65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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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기본 타코야끼를 주문해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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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야끼는 8개가 들어 있고,

안에 문어가 갱쟝히 커요!

한국에서 먹는 타코야끼와 비슷하지만 다른 느낌

일본은 일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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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종류를 선택할 수 있어요.

한 가지만 선택할 수 있는데요,

저희는 1번으로 골랐던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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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요네즈, 파래, 가다랭어포

세 가지를 무료로 추가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셋 다 추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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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 구로몬시장

타코야끼 가게에서는

카드를 받고 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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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 현금이니 꼭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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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내에서

카드를 받지 않는 곳이 꽤 많아요.

따라서 현금 환전은 필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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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맛있게 먹었던 일본 타코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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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가 정말 크고,

만든지 얼마 되지 않아서

따끈따끈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사실 좀 뜨거웠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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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지 2개를 이용해서

타코야끼 중간에 구멍을 뚫어서

가운데를 벌린 다음

뜨거운 열을 좀 빼고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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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뜨겁게 드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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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야끼 먹는 동안

어떻게 만드는지 구경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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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도착해서 먹은 타코야끼가

마지막 타코야끼가 될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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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야끼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한 번만 먹고 온 게

너무나도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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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구로몬시장 내에서는

회, 초밥, 킹크랩 등

다양한 해산물을 드셔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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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리티도 좋기 때문에

구로몬시장을 방문하실 분이라면

먹어보는 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