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카(ICOCA) 카드 구매, 충전, 반납(feat. 하루카, 교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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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이코카(ICOCA) 카드

구매, 충전, 반납에 대한

포스팅을 작성해 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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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대중교통 이용 시

교통비가 비싼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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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미리 교통패스권을 사는 게

메리트가 있는데요,

패스권으로 갈 수 없는 곳도 있었어요.

바로 교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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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를 가실 분들은

이코카 카드를 발급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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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이코카 카드를 어떻게 발급하는지

구매, 충전, 반납까지 다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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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카 카드에 대해서

이코카 카드는 서일본에서 발행하는 IC카드에요.

도쿄와 후쿠오카뿐만 아니라
오사카, 교토, 고베, 나라 등
간사이 지역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에요.

지하철과 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만능 교통 카드인데요,
기차역 내 매장, 자판기, 레스토랑, 편의점에서도
결제가 가능합니다.

또한 이코카 카드로 간사이 공항 특급열차인
하루카도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어요.

사용할 수 있는 유효기간은 10년입니다.
 

이코카 카드 발급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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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공항에서

이코카 카드를 구입할 수 있어요.

사진 기준으로 오른쪽 줄에 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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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는 모르기 때문에

언어 변경을 통해 한국어로 바꾸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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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카 ICOCA 구입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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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충전할 사람이라면

옆에 있는 버튼인 충전(입금) 이력 확인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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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충전할 건지 선택하면 되는데,

구매할 때 500엔은

보증금으로 제외되는 금액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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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카 카드 반납 시

환불되는 금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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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1000엔을 클릭했다면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금액은 500엔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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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희는 2000엔으로 클릭했지요~

일본 여행 여정이

나름대로 꽉 찬 4일이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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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충전 금액을 투입해 줍니다.

이때 현금만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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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액이 기계로 잘 들어갔다면 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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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증과 카드를 챙기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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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는 방법은 개찰구를 지나기 전

카드를 찍고 지나가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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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액 확인은 카드를 찍을 때

표시가 되는데,

발권기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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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서

난카이 난바역으로 가는 공항 급행과

라피트 티켓도 구입 가능하답니다!

이코카 카드 환불

 
오사카 간사이 제1터미널에서 환불하였어요.
첫 사진 쪽
파란색 창구에서 환불받았어요.
JR 티켓 구매처에서 환불해 줍니다~

이코카 카드 안에 잔액이
220엔보다 많이 남아있다면
220엔을 제외하고 환불되는 시스템으로
잔액을 모두 쓰고 환불하는 게 좋습니다.

이것도 모르고,
잔액을 잔뜩 남겨서 환불했더니
220엔은 수수료로 내야 된다고 하더라고요..!

꼭 주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