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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리 크레트야 우붓 뜨갈랄랑 계단식논뷰 수영장 당일 방문 후기(feat. 입장료, 꿀팁)
    해외여행 2024. 2. 7. 08:52

    안녕하세요 :)
    오늘은 발리 크레트야 우붓
    뜨갈랄랑 계단식논뷰 수영장 당일 방문 후기에 대한
    포스팅을 작성해 보려고 해요!

    발리 여행지에서 가장 기대했던
    계단식논뷰 수영장인 크레트야 우붓!

    그에 걸맞게 핫하게 즐기다 올 수 있었는데요,
    시간이 없어 짧게 있다가 와야 해서
    아쉬움도 남았던 곳이에요.

    수영만 잘할 수 있었고,
    우리에게 많은 시간이 주어졌다면
    아마 반나절 이상은 있지 않았을까 생각했던 곳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느꼈던 점들과 다양한 꿀팁도 기록해 볼게요.
     

    Cretya Ubud · Jl. Raya Tegallalang, Tegallalang, Kec. Tegallalang, Kabupaten Gianyar, Bali 80561 인도네시아

    ★★★★☆ · 음식점

    www.google.com

    OPEN : 8am - 9pm


    계단식논뷰 수영장을 찾다가

    친구가 발견한 #CretyaUbud

    사진 보고 바로 여기다! 싶었던 곳이었어요.

    오픈런을 해야 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고 했지만

    저희는 일정이 있었기 때문에

    오후에 방문하였고,

    사실 오후에 방문해도 인생샷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자릿세를 내는 미니멈 차치를 하기도 하는데,

    다녀와본 경험자로서

    구지 비싼 돈을 주고 예약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우붓에서 머물지 않았고,

    택시 투어를 했기 때문에

    택시 기사님과 함께 방문하였어요.

    셔틀 드라이버 이용 요금인 거 같아요.

    지역에 따라 상의하기 때문에

    참고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요금은 매우 비싸 보여요.. :(

    가방 내부 소지품 검사도 실시하는데,

    위험 물품 / 가위 / 음식 / 물

    반입이 안되는 품목이에요.

    만약 음식이나 음료를 가져온 경우엔

    스티커를 받게 되는데,

    잘 가지고 있다가 퇴장할 때 가져갈 수 있다고 해요.

    발리 크레트야 우붓 입장료는

    50K로 한화 약 4천원대입니다.

    매우 매우 저렴하고,

    포토 스팟이 많기 때문에

    안 올 이유가 없는 곳이에요.

    입장료를 지불하면 팔찌를 받을 수 있고,

    팔찌를 차고 들어가면 됩니다.

    계단식 논을 바라보면서

    앉아서 쉴 수 있는 해먹

    요금을 지불해야 이용할 수 있어요.

    최대 2인 / 최소 1500k

    한화로 약 13만원을 지불해야 합니다.

    사실 저와 친구는 사진을 찍을 목적으로

    크레트야 우붓 수영장에 방문했기에

    빠르게 사진만 찍고 호다닥 나갔어요!

    크레트야 우붓 수영장에 방문할 예정이라면

    안에 수영복을 입고

    위에 옷을 입고 방문하시면 좋아요.

    사람이 많기 때문에

    화장실에서 빠르게 갈아입을 수 있도록

    수영복을 미리 입고 오세요 :)

     

    크레트야 우붓 꿀팁 방출

    1. 도착 시 무료 보관함에 짐 맡기기
    2. 사진 먼저 찍은 후 여유 있게 즐기기
    3. 풀라운지로 이동하기
    4. 크레트야 우붓 내 포토존에서 사진 찍기

     

     
    일단 도착하면 무료 보관함에 짐을 맡기면 되는데,
    저처럼 늦게 방문하시는 분들은
    보관함을 이용하지 못하실 수도 있어요.

    그래서 저는 신발 놓는 곳이나
    깨끗하게 물건을 올려놓는 곳이 있다면
    거기다 잠시 올려놓고
    사진을 찍으러 갔습니다.

    잃어버릴 걱정을 했지만
    결론적으로는 잃어버리지 않았고,
    제가 짐을 둔 곳 주변으로
    다른 사람들도 자신의 물건을 놓더라고요!

    저는 풀라운지를 이용할 시간 없이
    빠르게 다음 장소로 이동해야 했기 때문에
    사진만 찍고 호다닥 나갔어요..!

    하지만 크레트야 우붓에서
    여유 있게 음식도 드시고 즐기실 분들은
    풀라운지를 꼭 이용해 보세요.

    풀라운지는 미니멈 차지가 없는 곳이라서
    음식이나 음료 주문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해요.

    수영장에서 인생샷을 찍기 위해

    이곳저곳 찾다가 발견한 곳!

    흐릿한 기억을 더듬어서..

    여기는 3층 탕 안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

    크레트야 우붓 수영장 2층

    수심이 깊은 곳이라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물도 차가웠던 걸로 기억해요.

    사람이 없어서 바로 여기다! 싶었지만

    수영할 줄 몰라서 못 들어갈뻔 했던 곳

    어떻게 들어가야 될까 생각하다가

    엉덩이로 슬금슬금 기어갔던 게 생각나네요 ^^..^^

    사진을 찍어주었던 친구도

    저랑 똑같이 들어가서

    인생샷 건지기에 성공했어요!

    사람이 매우 많아서
    사진을 잘 찍을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생각보다 사람들이랑 함께 찍는 사진도 괜찮았고,
    2층은 수심이 깊어 사진 찍는 사람이 없다는 점!
    다들 2층으로 가새오 :)

    그리고 샤워장이 있기는 하지만
    두 곳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차가운 물 밖에 안 나옵니다..!

    샤워장이 워낙 없다 보니
    기다려야 되는 시간도 엄청나게 많이 걸려요.

    몸에 수영장 물만 살짝 담갔다면
    샤워하는 것보다는
    그냥 화장실에서 수건으로 몸을 닦고
    옷 입으시는 게 나을 거예요.

    크레트야 우붓은 수영장도 유명하지만
    다양한 포토존이 있는 곳으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발리 스윙, 루왁 커피, 스카이 바이크 등
    사진도 찍을 수 있고,
    보고 즐길 거리가 많은 곳이에요.
    물론 추가 요금을 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시간이 매우 없어
    수영장만 들린 게 후회가 될 정도..!

    논에서 찍는 사진도 너무 예쁘기 때문에
    여유 있게 즐기다 오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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